안녕하세요! 골프연습장의 새로운 표준 GTS골프 입니다.
오늘은 지난 골프레슨에서 한단계 발전한 하프스윙 응용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골프 라운딩을 진행할 때 훌륭한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 샷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거리를 컨트롤하는 어프로치 훈련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하프스윙을 완성한 뒤 백스윙 탑을 완성하고 피니쉬 밸런스를 연습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이번 시간에는 하프스윙을 응용한 연습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하프스윙의 기능적 의미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으며, 단순히 7번 아이언, 드라이버의 스윙을 위함도 있지만,
하프스윙 안에는 스윙의 기초적인 단계와 기능들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시기에 무작정 풀스윙을 향해 달리는 것보다는 다양한 클럽을 활용하여 하프스윙을 익히는 것 또한 좋은 연습방법입니다.
그럼 이제 7번 아이언과 드라이버는 잠시 가방에 넣은 뒤, 피칭웨지 또는 샌드웨지를 통한 연습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스윙의 기술은 동일하나, 좀 더 정확한 타구를 위해 약간의 어드레스의 수정만 거치게 되며,
지금부터 말하는 3가지 원칙을 지키며 스윙을 하면 어렵지 않게 어프로치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발의 포지션인 스탠스는 왼발이 뒤로 물어나 있는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둘째, 체중은 왼발에 6, 오른발에 4를 유지하고
스윙크기가 커질 수록 발의 넓이도 넓어져야 합니다.
셋째, 백스윙의 크기와 팔로우 스루의 크기를 동일하게 맞추며 스윙을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이 3가지 원칙을 지키며 연습하면 어프로치의 기초적인 기능 연습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프러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하는 거리에 대처하는 감각과 일정한 자신의 거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일정한 거리는 자신의 스윙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감각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초 연습을 진행한 뒤, 실전을 위한 감각을 키우는 연습을 진행할텐데요
이 때 GTS골프의 시뮬레이터에서 필드연습모드를 통해 그린 주변의 10~50미터 정도의 거리를 10m 단위로 이동하며 연습합니다.
GTS골프 시뮬레이터의 가장 큰 장점인 공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플레이의 이미지를 만드는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 라운딩을 나갔을 때는 누구나 경험했을 일이 그린 주변에서의 미스 플레이 인데요,
보통의 플레이는 나와 핀 사이의 거리를 30미터로 정하고 실제로 플레이하면 30미터를 보내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주는데요,
그러나 실제 30m 를 보내려고 하면 보통은 더 먼 거리를 보내게 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30미터 타겟에 멈추게 하려면 최소한 5~10m 전에 떨어트려 구르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기너 플레이어들은 이러한 경우를 생각하지 못하고 라운딩에 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이미지를 미리 연습하고 훈련하는 목적으로 필드연습을 이용한다면 좀 더 능숙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이 변화하는 거리에 대처할 수 있는 감각입니다.
GTS골프 시뮬레이터의 어프로치 도전모드를 이용한다면 좋은 훈련이 될 것 입니다.
이 훈련의 목적은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타겟의 거리에 적용하고 거리 감각을 익히는데 있는데요
한 가지 거리는 5회, 10회 등 반복하여 연습하면 기능적인 감각을 쌓일 수 있지만, 실전에서의 성공률은 보장하지 않는 만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타겟의 거리감각을 키우면서 연습한다면 하프스윙의 응용을 더 연습할 수 있습니다.
골프에 있어서 거리감각을 익히는 방법은 매우 중요한 만큼, 꾸준한 연습을 통해 거리감각을 충분히 익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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